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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F 이야기

I & DF 가 뭘까요?

정선생 2015. 12. 10. 10:26

없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그리고 금새 잊어 버린다.


그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개발한다면 어떨까?



= Idea & DogFoot





I & DF 의 시작 ?

스터디 목적으로 만들었던 비공개 까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까페명은 뭐로 정할까 하다가... "생각(Idea)하고 개(dog)발(foot)하고" 라는 컨셉을 잡고

콩글리시를 이용해 idea dogfoot 이라는 까페를 창설했습니다.


비공개 까페이다보니 지인들로만 초대해서 운영했고,

8명정도에 실제 활동은 2명만 하는 특이한 구조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 까페에는 구현안된 아이디어가 차곡차곡 쌓여있고, 이제 본격적인 앱생산을 준비중입니다 (/~_~)/




앱을 만들고 수익을 나누는 공동체?

취미로 개발을 하고...

다양한것을 해보기위해 서버비와 호스팅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재미를 위한 집단입니다

그러기에 I&Df는   I & developing Fun! 이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앱을 만들어서 올리는건 어떨까?

그걸로 이익을 내면 서버도 구할수 있을꺼고... 이익이 많이나면 맛난것도 먹고 좋잖아 !!


그래서 컨셉을 잡으면서 이익 15%는 서버발전기금이라는 명목으로 공동자금으로 모으고...

나머지 이익은 개발자와 아이디어 제공자가 나눠갖자는 조항까지 미리 만들어 두었습니다.

기여한 만큼 수익을 나누는 단순한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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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시작!

사실 컵셉은 잡았지만, 실제 활동은 못했습니다.

모바일쪽 개발이 가능한건 안군 뿐이었죠. 그러다가 점화된 사건이 생깁니다.

Daum의 DevDay !!!

openapi를 통해 개발하는 행사였는데... 무료 제주도초청에 3인 팀을 결성하고...

아이디어로만 존재했던 아이템으로 참가신청하고 4.3:1의 경쟁률을 뚫고 결국 참여하게 됩니다.

그래서 참가팀 합격발표 나자마자 tistory 오픈api를 보고, 모바일jquery도 사용 해보고 정신이 없었죠.


행사에 참여해서 뭔가 프로토타입처럼 output 나오면서 용기를 갖고

이제 본격적인 앱개발에 불을 피우게 됩니다.



우리는 앱계의 김성모가 될꺼야!!!

내가 있으면 좋겠는걸~ 하는 앱은 마구 출시할 예정입니다.

곧 찾아 뵐것입니다.


i&df의 앱들이 줄서 있습니다.

지금 저는 안드로이드쪽 개발을 공부중이기에 안군(아이폰 앱)이 먼저 출시하기 시작할것입니다.


"풍문검색" , "착한식당"  ....


곧 저도 동참하면 더 많은것 경험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PS. 사족으로 저희는 디자이너가 없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이번 개발행사 참여때 느낀것입니다. 혹시 같이 동참하고 싶은분 혹시 있다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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